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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초박빙' 출구조사 결과에 "다소 의외…기다릴 것"

등록 2022.03.09 19:55:30수정 2022.03.09 2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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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윤석열 48.4% VS 이재명 47.8%

초박빙 접전에 국민의힘 당혹감 역력

권영세 "생각보다 작은 차이…조금이라도 이겨 다행"

"개표 결과 확인까지 겸허히 기다리는 수밖에"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이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이준석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이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지율 기자 =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은 9일 KBS·MBC·SBS 방송3사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저희 생각보다 좀 작은 차이 아닌가 다소 의외"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 했다.

권 본부장은 이날 출구조사 결과 발표 이후 KBS 개표방송 인터뷰에서 "조금이라도 이긴 것으로 나와 다행으로 생각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8.4%를 기록해 2위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47.8%)를 0.6%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2.5%)로 집계됐다.

권 본부장은 '당초 당 관계자들이 상당한 격차의 승리를 기대했는데 0.6%포인트 격차의 원인이 어디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글쎄 저희 예측치가 상당할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출구조사 결과보다 더 차이를 생각했다"며 "아직은 저희들 조사가, 출구 조사 차이가 이게 어디서 나온 건지 저희들로서는 짐작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은 개표를 통해 결과가 실제로 확인될 때까지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려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유권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얘기'를 묻는 질문엔 "아직 조사 결과로 말하기는 그렇다"며 "나중에 최종 결과가 나오면 그때 말씀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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