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예탁결제원, 경북·강원지역 산불피해 이웃에 1억원 기부

등록 2022.03.14 09:25:1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예탁결제원, 경북·강원지역 산불피해 이웃에 1억원 기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경북, 강원지역 산불 발생에 따른 피해 극복 지원을 위해 14일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예탁결제원의 후원금 1억원은 산불 피해지역 복구 및 경북, 강원지역 재해민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은 갑작스런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도우며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예탁결제원은 2019년 강원도 산불 재해민 구호를 위해 1억원, 2020년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