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러브양산맘, 양산시 학대피해아동쉼터에 후원금 등
러브양산맘, 양산시 학대피해아동쉼터 후원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전달식은 시장 집무실에서 김일권 양산시장, 러브양산맘 카페 박선희 대표를 비롯한 회원 3명과 공동생활가정 양산다솜 김주은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개소한 학대피해아동쉼터 '공동생활가정 양산다솜(남아전용)'은 아동방, 직원방, 심리치료용방, 거실 및 주방, 욕실 및 화장실 등을 갖춘 단독주택이다.
정원 7명의 아이들이 생활할 수 있으며 시설장을 비롯해 보육사 4명, 임상심리치료 전문인력 등 총 6명이 아이들을 보호 및 심리치료와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러브양산맘 카페는 2010년 4월에 개설, 회원수 14만4000명(2022년 3월 기준)을 보유한 양산시 최대규모 온라인 커뮤니티다.
카페는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양산시 드림스타트,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후원금은 양산시 학대피해 아동들의 심리상담 및 치료비, 일시보호 등에 필요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후원금 기탁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양산시는 1388청소년지원단이 양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후원금 128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 ㈜국림피엔텍 노왕기 대표와 양산청년회의소는 각각 1200만원과 80만원을 기탁했고, 이 후원금은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애쓰는 청소년에게 전달된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가정의 돌봄이 취약해 비행에 노출되어 있거나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청소년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과 사회 그리고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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