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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기업이 바로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등록 2022.03.28 08:35:08수정 2022.03.28 1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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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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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기업 맞춤형 실전형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이를 담당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는 실무 중급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에 주력해 참여자 규모를 지난해 20개팀 66명에서 10개팀 50명 수준으로 줄이고 대신 지원금을 최대 2000만원(전년도 900만원)으로 늘렸다.

참여를 위해선 지역 대학교 재학생(팀), 지도교수(전문가), 참여기업(멘토)이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한다.

개별 참여 대학 또는 기업은 수행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에 기업과 대학교 간 연계 의뢰도 가능하다.

세부내용은 경북도 또는 경북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소프트웨어 개발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며 "기업들이 이제는 단순 초급인력으로는 대응할 수 없어 경쟁력 있는 지역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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