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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4월 첫째 주 6625가구 분양…견본주택 5곳 개관

등록 2022.04.02 06:00:00수정 2022.04.02 06: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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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아, 경기 용인 등 전국 19개 단지…일반분양 5861가구

[서울=뉴시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첫째 주에는 전국 19개 단지에서 총 6625가구(일반분양 586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첫째 주에는 전국 19개 단지에서 총 6625가구(일반분양 586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4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662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화포레나미아', 경기 용인 처인구 양지면 '용인경남아너스빌디센트',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부암2차비스타동원아트포레'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불로동 '힐스테이트검단웰카운티', 대전 대덕구 송촌동 '엘리프송촌더파크' 등 5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R114는 4월 첫째 주에 전국 19개 단지에서 총 6625가구(일반분양 586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솔샘로 256 일대에서 '한화포레나미아'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 39~84㎡, 총 49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로, 임대 73가구를 제외한 42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층에 112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광화문, 종로 등 도심까지 30분대에 진입 가능하고, 지하철 4호선과도 근접해 서울역, 사당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16블록에서 '힐스테이트검단웰카운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 74~125㎡, 총 1535가구로 조성된다. 민간 참여형 분양주택으로 전용 85㎡ 이하는 공공분양주택(1073가구), 전용 85㎡ 초과는 민영주택(462가구)으로 공급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 신설역(102역 예정)의 역세권에 위치해 개통 이후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 용지가 있고, 중심상업지구가 가깝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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