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메이커스페이스 특화랩 ‘메이커스 메타’ 선정
메타버스와 메이커스페이스 접목
매년 2억원 최대 5년 지원 받아
메이커스 메타 선정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재)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22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의 특화랩’ 부문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메이커스페스 구축·운영사업은 시제품 제작, 양산 등 전문 메이커 활동을 통한 제조 창업 촉진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메이커스페이스를 전국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메타버스와 메이커스페이스를 접목한 메이커스 메타(Makers’+Metaverse)라는 컨셉으로 선정되었으며 매년 2억원 최대 5년까지 지원받게 되었다.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메이커스 메타 세부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전문가 양성(Professional) ▲시제품 제작(Prototype) ▲크라우드펀딩 지원(Practice) ▲성과공유(Party)로 구성되어 있다.
진흥원 홍성옥 원장은 “이번 메타버스에 기반한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사업을 통해 관내를 넘어 전국 단위의 메이커 문화를 확산 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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