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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심' 박성연, 첫 사극 맞아? 카리스마 훈육상궁

등록 2022.05.11 0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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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우 박성연. 2022.05.11. (사진=KBS 2TV '붉은 단심' 방송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배우 박성연. 2022.05.11. (사진=KBS 2TV '붉은 단심' 방송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배우 박성연이 첫 사극 연기를 탁월하게 소화했다.

박성연은 지난 10일 방송한 KBS 2TV 월화극 '붉은 단심'에서 '최상궁'으로 분했다. 합궁 문제로 왕에게 화가 난 '유정'(강한나)을 강하게 나무라며 위계질서에 엄격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유정은 '이태'(이준)와 합방을 기다렸지만 그가 숙의 조씨의 처소에서 밤을 보낸다는 소식을 들었다. "전하께 가서 법도를 지키시라 전하라!"며 화를 냈고, 최상궁은 "이 무슨 어리석은 언행이십니까?"라고 강하게 받아쳤다. 계급에 휘둘리지 않는 담대한 태도였다.

박성연은 영화 '독전'(2018) '양자물리학'(2019) '82년생 김지영'(2019), 드라마 '마인'(2021) '너를 닮은 사람'(2021) 등에서 크고 작은 역을 맡으며 내공을 쌓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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