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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UECO, 우수중소기업 및 농특산품 희망나눔박람회 개최 등

등록 2022.06.08 09: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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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새벽전람의 우수중소기업 농특산품 희망나눔박람회.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3일~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새벽전람의 우수중소기업 농특산품 희망나눔박람회.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부·울·경을 기반으로 한 우수중소기업 제품과 지역 농·축·수산업 전반의 특산품을 두루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전시·박람회 전문기업 ㈜새벽전람(대표 조희영)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일상회복기원 우수중소기업 및 농특산품 희망나눔박람회를 펼친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희망을 나누고 소상공인과 농어민의 제품 판로에 활력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박람회엔 지역의 농·축·수산물, 홈리빙제품, 소파, 가구, 건강보조기구,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공예품 등 우수중소기업 제품들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가구, 소파 초초초특급 할인전, 국내 제작 100% 수납침대, 매트리스 최대 50% 할인 특가(고급방수 커버 사은품 증정), 인까사(incasa) 디자인 원목 가구 인터넷 가격에서 50% 파격 할인, 통원목식탁, 우드슬랩 최대 50~30% 특가세일(사은품 증정) 등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이번 박람회엔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가 다양하다.

매일 200명에게 현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지급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세일을 진행한다. 울산MBC를 통해 생생한 현장을 전달한다.

새벽전람은 오는 8월 2022 부산국제 농기자재박람회를 부산에서 최초로 개최한다.


◇ 석유공사, 생활문화예술품 전시 공간으로 변신

생활문화예술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이 석유공사 우진하 경영지원본부장, (사)대한민국예술인협회 강성권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생활문화예술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이 석유공사 우진하 경영지원본부장, (사)대한민국예술인협회 강성권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울산 본사에서 (사)대한민국예술인협회(이사장 강성권)와 생활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활문화예술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은 공사 시설 내 생활문화예술품의 전시를 통한 공사 임직원과 혁신도시 주민들의 예술적 감성을 충족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공사는 시설 내부에 작품전시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제반 필요 사항을 지원한다. 협회는 소속 작가 35명이 제작한 130여 점의 예술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엔 가죽공예, 캘리그라피, 손뜨개 인형, 조각 등 다양한 생활문화예술품이 선보인다.

이외에도 순수미술과 서예 등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예술작품도 함께한다.

  전시회는 공사 사옥 2층에서 이날부터 7월 6일까지 한 달간 무료로 펼쳐진다.

외부 방문객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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