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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누리호 발사 성공에 "대한민국 자랑스럽다"

등록 2022.06.21 20: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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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시스] 조수정 기자 =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실제 기능이 없는 위성 모사체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22.06.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뉴시스] 조수정 기자 =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실제 기능이 없는 위성 모사체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22.06.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성공에 대해 "국내 독자 기술로 새로운 역사를 쓴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누리호 발사의 성공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특히 우주과학기술인들의 노고에 각별한 감사를 전한다"며 "세계최고 우주기술 강국의 꿈을 위해 늘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국내 기술 100%로 만들어진 누리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차 발사에 성공했다.

누리호 개발사업이 시작된 2010년 3월 이후 12년 3개월 만에, 1993년 6월 최초의 과학관측로켓 '과학1호'가 발사된 지 30년 만이다.

이번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1톤급 실용위성을 우주로 보낼 수 있는 발사체 기술 보유 세계 7번째 우주 강국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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