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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 2주차, 어떤 뮤지컬들이 기다리고 있나

등록 2022.06.27 09: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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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제1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2주차에도 다양한 뮤지컬이 관객들을 만난다.

해외공식초청작,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창작뮤지컬선정작, 뮤지컬 인큐베이팅사업 리딩공연, 다양한 부대행사 등이 마련된다.

29일 오후 7시30분 네이버TV에서 볼 수 있는 대만의 '넌 리딩 클럽 EP.2-내 마음은 온 우주보다 조금 더 커'는 제9회 DIMF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의 두번째 버전이자 대만의 첫 시리즈물 뮤지컬이다.

'인비저블'과 '산들'의 뒤를 이어 DIMF의 지원으로 탄생해 축제기간 초연되는 창작지원작의 두번째 주자인 '봄을 그리다'와 '브람스'도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7월 1일부터 3일까지 대덕문화전당에서 공연될 '봄을 그리다'의 피아노와 기타의 서정적이고 섬세한 선율은 작품의 아련한 감정선을 극대화하고 전통악기를 통해 극의 시대적 배경을 들여다볼 수 있다.

'브람스'는 브람스와 클라라, 슈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극이 전개되며 그들이 전하고자 했던 예술세계를 토대로 클라라를 연모하는 브람스의 애달픈 사랑과 진정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음악에 대한 고뇌, 갈등에 프로젝트 매핑 기술을 접목한 작품이다.

이 공연은 오는 7월 2일부터 3일까지 어울아트센터에서 열린다.

DIMF의 새로운 창작 뮤지컬 지원 프로그램인 뮤지컬 인큐베이팅 사업 '리딩공연'도 첫 선을 보인다.

오는 29일과 30일 리딩공연은 DIMF가 지역 창작 뮤지컬의 활성화를 위해 개발 단계에 있는 창의적이고 잠재력 있는 작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려한 무대장치나 효과없이 오롯이 배우의 연기와 음악에만 몰입할 수 있는 독회형태의 공연이다.

총 8개작이 선정됐으며 29일에는 '오므라이스', '돌쇠전', '리플리', '한성전차', '더 템피스트'가 공연된다.

30일에는 '어 퓨 굿 피시', '뮤지컬 뱅크시', '사운드 뮤지컬 모글리'가 관객 앞에 첫 선을 선보인다.

특별공연으로 제16회 DIMF의 무대에 오를 한국적인 노래와 춤, 타악기가 조화를 이룬 뮤지컬 '화랑의 혼, 대왕문무'는 우리나라의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서양의 공연 양식을 결합한 한국형 뮤지컬이다. 오는 7월 1일과 2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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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이트 마이클 리, 전나영 *재판매 및 DB 금지

제16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도 열린다.

뮤지컬 '레 미제라블'은 오는 27일 백석대 문화예술학부 뮤지컬과과 7월2일 수원대 문화예술학부 연극전공이 각각 공연한다.

7월1일에는 예원예술대의 '노트르담 드 파리', 7월3일 평택대의 '유린타운'이 준비된다.

뮤지컬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부대행사도 기다리고 있다.

DIMF 뮤지컬아카데미와 연계한 열린뮤지컬특강이 7월1일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카메라타에서 열린다.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의 진행자이자 '원종원의 올 댓 뮤지컬', '뮤지컬 티켓 없으면 훔쳐라!' 등의 뮤지컬 저작을 낸 원종원 교수(순천향대)가 '관객이 열광하는 인기 뮤지컬의 공식, 주크박스 뮤지컬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강의한다.

스타데이트도 화려한 라인업으로 두차례 준비된다.

스타데이트의 첫 번째 주인공은 뮤지컬스타 마이클 리와 전나영이다. 7월3일 오후 4시30분 꿈꾸는시어터에서 팬들과 만난다.

DIMF 박정숙 사무국장은 "제16회 DIMF가 성황리에 막을 올리고 그 열기가 더해가고 있다"며 "'뮤지컬은 비싸다, 뮤지컬은 특정한 사람만 보는 것이다'라는 생각보다 DIMF가 마련한 다양한 무료 행사, 할인 이벤트를 마음껏 활용해 축제를 함께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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