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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데이즈2' 내 연인의 데이트 현장 찾아간다…긴장감↑

등록 2022.07.22 09: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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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체인지 데이즈' 시즌2 8회 (사진=카카오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체인지 데이즈' 시즌2 8회 (사진=카카오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카카오TV 오리지널 '체인지 데이즈' 시즌2에서 연인의 데이트 현장을 찾아간 출연자가 등장했다.

지난 21일 오후 7시 공개된 '체인지 데이즈' 시즌2 8회에서는 체인지 데이트를 통해 기존 연인을 향한 연애 감정을 다시 점검하고, 새로운 설렘도 느끼는 시간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먼저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출연자들에 그간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선택지가 주어졌다. 바로 연인의 체인지 데이트 장소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

김지유와 최희현은 데이트 현장을 상상하며 연인이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을지 호기심을 드러내면서도 "내 발로 무덤에 가는 느낌"이라며 'NO'를 선택했다. 반면 김태완은 한참을 고민하던 끝에 결국 'YES'라고 답하고는 연인의 데이트 현장으로 떠났다.

이를 지켜보던 4MC도 스튜디오에서 '나라면 체인지 데이트 현장을 찾을까'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장도연과 코드 쿤스트가 단호히 'NO'를 외친 반면, 양세찬과 허영지는 'YES' 라고 답했다. 특히 허영지는 심각한 표정으로 "가서 낄 것 같다 너무 질투난다"며 커플들의 상황에 몰입했다. 장도연은 "거기 간 내가 별로 일 것 같다 안 멋있다"며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태완이 데이트 현장을 찾아가는 중에도 이 상황을 전혀 모르는 여자친구 김혜연과 그의 체인지 데이트 상대인 이정훈은 서로의 연에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곧 펼쳐질 일촉즉발 상황에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김태완, 김혜연 커플은 체인지 데이트 직전까지도 다툼이 있었기에, 데이트 현장을 방문하는 것이 자칫 또 다른 갈등을 야기할 수도 있는 상황. 과연 김태완의 깜짝 방문이 연인 간의 애정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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