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괜찮을 것"…정채연, '쇄골 골절' 수술 앞둔 심경

등록 2022.09.13 11:12:1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괜찮을 것"…정채연, '쇄골 골절' 수술 앞둔 심경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다이아' 멤버 겸 배우 정채연이 수술을 앞두고 현재 심경을 밝혔다.

정채연은 13일 다이아 팬카페에 '에이드으으으우 걱정할까봐'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정채연은 "에이드!!!!(팬클럽 명) 그날 웃기로 했는데 이게 뭐야!!"라며 말문을 열었고 "굉장히 걱정할 거 같아서 이렇게 들어왔다. 난 수술하면 괜찮을거다. 걱정하지말라"고 말하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조금 떨리긴 하는데… 괜찮을거다. 걱정하지마 어깨와 쇄골 빼면 괜찮다. 뇌진탕 이제 괜찮다. 머리는 멀쩡해!! 괜찮아!!!"라고 현상태에 대해 설명하며 재차 팬들을 안심시켰다.

정채연의 소속사 MK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정채연이 지난 10일 MBC TV 금토드라마 '금수저' 촬영 중 계단에 넘어져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정채연이 쇄골 골절 진단과 뇌진탕 증세를 보여 응급치료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정채연은 이날 오후 쇄골 골절 부위에 수술을 진행하고, 인대 손상도 확인되면 봉합 수술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정채연이 속한 다이아는 14일 새 싱글 '루팅 포 유(Rooting For You)'를 발매한다. '금수저'는 23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