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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제9회 재활치료 통합 선서식' 개최

등록 2022.11.05 14: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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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작업·물리치료과 학생 88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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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는 본관 강당에서 '제9회 재활치료 통합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임상실습을 앞둔 언어·작업·물리치료과 등 3개 학과 재학생(2년) 8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선서식에서 예비 재활치료사로서 인간존중의 사명감과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선서식 후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임상실습 사례 발표와 전공별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재활치료 통합 선서식과 사례발표는 WHO(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고 있는 보건통합교육의 일환이다.

보건의료복지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환자 중심의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을 갖추는 교육과정이다.

박영미 언어치료과 학과장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재활치료 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3개 학과 올해 졸업자 94명은 국가고시에서 언어치료사,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에 100% 전원 합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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