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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아트센터 'The Magic 팬텀&퀸' 오는 19일 무대에

등록 2022.11.11 14: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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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마술과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예술 장르가 융합된 ‘The Magic 팬텀&퀸’이 달구벌에서 열린다. (그래픽 = 달서아트센터 제공) 2022.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마술과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예술 장르가 융합된 ‘The Magic 팬텀&퀸’이 달구벌에서 열린다. (그래픽 = 달서아트센터 제공) 2022.11.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마술과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예술 장르가 융합된 ‘The Magic 팬텀&퀸’이 달구벌에서 열린다.

11일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에 따르면 2022년 DSAC 기획공연 ‘The Magic 팬텀&퀸’을 오는 19일 오후 5시 달서아트센터 청룡홀 무대에 올린다.

마술과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그리고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예술 장르가 융합된 공연에는 헝가리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여성 최초로 수상한 김봉미가 지휘와 해설을 맡았다.

국내 3대 일루셔니스트 최형배와 JTBC ‘팬텀싱어즈’ 출연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바리톤 김주택, 테너 정필립,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유성녀, 베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공연은 대중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마술사의 퍼포먼스와 함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의 곡들로 화려한 무대가 시작된다.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의 '인형의 노래', 돈 카를로 '우리는 함께 살고 함께 죽는다', '나는 죽더라도 행복하오' 등도 연주된다.

이성욱 달서아트센터 관장은 "화려한 마술과 다채로운 장르의 레퍼토리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보는 이의 눈과 귀가 즐거울 것이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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