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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부동산융복합학회, '부동산경매투자분석사과정' 개강

등록 2022.11.29 15: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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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수강생 모집…부동산 경매 노하우 전수

[서울=뉴시스] 부동산경매투자분석사 과정.

[서울=뉴시스] 부동산경매투자분석사 과정.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은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와 '부동산경매투자분석사과정'을 개강한다고 29일 밝혔다. 부동산경매투자분석사 과정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주임교수이자,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권대중 교수와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강중용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부동산경매투자분석사 과정은 내달 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매주 목요일(총 8주 과정)에 진행된다. 이번 과정에는 실제 경매를 낙찰받을 때 필요한 실전 내용 등이 담겼다.

수강자들에게는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정회원 인정 ▲부동산대학원 우선 진학 및 장학혜택 ▲명지대 총장명의 수료증 수여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명의 인증서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원우회 및 동문회 결성 후원 등이 특전이 주어진다.

명지대 미래교육원 관계자는 "실무자의 시각에서 실제로 경험과 전반적인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며 "부동산 경매 위주의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경매투자분석사 과정은 명지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교육원 교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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