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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큐리티,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 참가

등록 2022.12.06 1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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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디지털 보안 전문기업 드림시큐리티는 '올해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부산광역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늘 7~9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B홀에서 개최된다.

드림시큐리티는 행사 3일차인 9일 사업 성과발표회에서 '이종 블록체인 시스템 간 표준 오퍼레이션을 통한 서비스 데이터 융합 및 상호 운용 기술개발' 관련 1차년도 과제 성과와 연구 내용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 5월 과기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블록체인산업 고도화 기술개발 사업 지정공모 과제 중 본 과제의 주관기업으로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드림시큐리티는  2025년까지 해당 과제를 수행해 이종 시스템의 서비스 간 상호운용을 위한 데이터 융합과 상호 운용 기술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진 드림시큐리티 상무는 "신원확인, 전자증명, 금융거래 등 블록체인 비즈니스 영역뿐만 아니라 공공·금융/·의료 분야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며 "본 과제는 다양한 이종 블록체인 시스템 간 원활한 데이터 융합·상호운용을 지원해 국가적인 디지털플랫폼 표준 기술을 적립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상무는 "드림시큐리티는 이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기업들의 블록체인 연계 부담을 경감하고 블록체인 기반 대국민 서비스 편의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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