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쿨코리아 챌린지 동참

등록 2023.07.28 09:06: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7일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윤호영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가 임직원들과 함께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7일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윤호영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가 임직원들과 함께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카카오뱅크는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캠페인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시작한 에너지 절약 환경 캠페인이다. 간편한 옷차림을 통해 체감온도를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의미의 이벤트다.

윤 대표는 전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가벼운 옷차림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카카오뱅크는 설립 이후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하는 기업 문화를 이어오는 등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한 '그린 오피스 캠페인'을 시행했다. 노트북 사용 시 북마크 활용과 화면 밝기 조정을 권장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했다. 또 사내 텀블러 이용과 분리배출 프로젝트를 시행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윤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뱅크는 친환경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하며 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