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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식] 소상공인 시설개선 최대 200만원 지원 등

등록 2023.09.18 17: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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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증평군기.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증평=뉴시스] 증평군기.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최대 200만원에서 시설 개선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지역에서 6개월 이상 영업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도배, 점포판매시스템(POS) 기기 설치 등 점포 시설 개선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대기업과 프랜차이즈 업체, 휴·폐업 업체, 연매출 10억원 초과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업체는 매출기준, 사업 운영 기간 등 7개 항목 평가를 거쳐 10곳을 선정한다.

업체당 최대 200만원 내에서 시설 개선비로 사용된 금액 중 공급가액의 80%까지 지원한다. 한도액 초과분과 부가세 등은 자부담이다.

선정 업체는 먼저 시공을 완료한 후 지원금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군에 제출하고 검토 과정을 거쳐 시설 개선비를 받는다.

군은 경영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군청 경제기업과(043-835-4013)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군, 민·관·군·경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충북 증평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장인 이재영 증평군수 주재로 올해 을지연습 성과를 확인하고 민·관·군·경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공고히 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비상사태 때 원활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대책을 심의한다. 회의는 분기별 정례적으로 열린다.


◇증평군보건소, 임산부 존중의 날 캠페인

충북 증평군보건소(소장 조미정)는 18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다음 달 10일 임산부 존중 캠페인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은 증평군립도서관 앞에서 진행한다.

임산부를 위한 산전·후 건강관리, 신생아 관리 등 각종 임신 관련 상담과 함께 사전 신청 받은 아기용품 만들기 키트를 배부한다.

아기용품 만들기 키트 사전 신청은 현재 보건소 모자보건실(043-835-4235)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령한 키트는 집에서 만들어 보건소 누리집에 후기작성하면 추첨해 소정의 상품도 지급한다.


◇증평소방서,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 점검

[증평=뉴시스]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 점검.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 점검.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18일 충북소방본부 주관 ‘2023년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 점검 및 조작능력 평가’를 했다.

이번 점검은 소방장비관리법 등에 따라 소방장비 조작능력 평가와 개인보호장비 유지·관리 실태 중점 점검으로 현장대원 장비 운용능력 향상과 대원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이번 점검으로 장비의 문제점을 보완·개선하고 직원들의 조작능력 향상으로 화재 등 각종 재난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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