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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추석 대비 유관기관 합동 안전홍보

등록 2023.09.19 17: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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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인천교통공사 관계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관기관 합동 안전홍보를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인천교통공사 관계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관기관 합동 안전홍보를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19일 인천2호선 가정역에서 임직원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인천 서구청 소속 시니어 승강기 사업단과 함께 승강기 합동안전점검 및 철도역사 안전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인천교통공사 임직원 및 유관기관 약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 명절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승강기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안전한 승강기 이용 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합동안전점검을 통해 안전경영 의지 확산 및 내부 직원의 안전의식 제고를 도모했다.

홍창호 공사 안전경영본부장은 “임직원 모두는 추석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역사 편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와 이례 상황 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할 것”이라며 “이용객 여러분들께서도 역사 이용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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