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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예비후보 "대구 전 지역 정치인 10명, 지지선언"

등록 2024.02.26 17: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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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예비후보 "대구 전 지역 정치인 10명, 지지선언"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인 조명희 의원은 26일 대구 전 지역 정치인 10명의 지지 선언 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조명희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조명희 의원을 국민의힘 동구을 후보'로 공식 지지하는 선언 대회를 가졌다.

지지 선언에는 서훈 전 한나라당 의원, 박승국 전 의원, 유승백·안경은·정홍범 전 대구 시의원, 손영수 전 동구의장, 정한출·노재호·김영태·조영권 전 대구 동구의원이 참여했다.

조명희 의원은 ▲경북대학교병원 안심분원(대형 상급종합병원) 유치 ▲국립 청소년 과학·우주 체험관 건립 ▲주민이 행복하고 지역 경제 도움 되는 팔공산 국립공원 등을 공약했다.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경선은 조명희 의원을 비롯해 강대식 의원, 서호영·우성진·이재만 예비후보 등 '5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조명희 의원은 "총 10명에 달하는 지역 정치인분들이 의기투합해 지지선언에 나서주셔서 감격스럽다"면서 "여러분께서 믿어주시고 지지해주신 만큼 큰 힘을 얻어 반드시 5자 경선에 승리하고 본선까지 최종 필승해 동구 재건과 부흥의 새 미래를 활짝 열어 젖힐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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