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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흐리다가 점차 갬…낮 최고 13도 내외

등록 2024.03.03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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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한라산 1100고지에 서 있는 돌하르방에도 얼음꽃으로 불리는 '상고대'가 피어나 시선을 끌고 있다. 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한라산 1100고지에 서 있는 돌하르방에도 얼음꽃으로 불리는 '상고대'가 피어나 시선을 끌고 있다.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일요일인 3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 많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12~13도(평년 11~13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2.0m로 약간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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