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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즘, 가상자산 매매 인프라 개발사 '케멧'에 투자

등록 2024.03.26 19: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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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대표 "기관투자자에게 도움 될 것"

[서울=뉴시스] 국내 가상자산 금융서비스 기업 하이퍼리즘이 가상자산 트레이딩 인프라 개발사 '케멧(Kemet)'에 투자했다. (사진=하이퍼리즘) 2024.03.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내 가상자산 금융서비스 기업 하이퍼리즘이 가상자산 트레이딩 인프라 개발사 '케멧(Kemet)'에 투자했다. (사진=하이퍼리즘) 2024.03.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금융서비스 기업 하이퍼리즘이 가상자산 트레이딩 인프라 개발사 '케멧(Kemet)'에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

케멧은 기관투자자들이 운용하는 가상자산 헤지펀드 내 상품 매매 인프라를 개발하는 업체다. 통합 API와 알고리즘에 기반한 매매 수행 기능을 제공하며, 하나의 메뉴에서 중앙화거래소·탈중앙화거래소·장외거래 등과 다양한 매매 방식을 지원한다.

이원준 하이퍼리즘 대표는 "현재 가상자산 시장은 기관투자자들이 필요로 하는 수준의 트레이딩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케멧은 가상자산 시장에 진입하려는 기관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퍼리즘은 지난 2018년 1월 설립된 가상자산 금융사로, 한국과 일본에 거점을 두고 있다. 현재 법인과 적격투자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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