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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엠게임, 청년창업·지역산업발전 맞손

등록 2024.04.16 12: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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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엠게임과 청년창업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부산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엠게임과 청년창업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부산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엠게임과 청년창업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부산지역 청년창업 펀드 조성 및 창업활성화 지원 ▲블록체인기반 디지털자산거래 활성화 협력 ▲헬스케어 및 디지털치료제(게임 및 SW) 기술개발 및 산업 활성화 등에 협력키로 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부산지역의 산업 발전과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한 첫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기대를 갖고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순흥 총장은 "이 협약은 부산외대의 지역사회 기여 사업의 하나로, 지역 청년들의 꿈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부산 지역 디지털 허브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엠게임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 개발과 산업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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