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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 예비군의 날 맞아 예비전력 관계관 격려

등록 2024.04.16 17: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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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육군 제50보병사단은 16일 제56회 '예비군의 날'을 맞아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에서 예비전력 관계관을 격려하는 행사를 열었다. (사진=육군 제50보병사단 제공) 2024.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육군 제50보병사단은 16일 제56회 '예비군의 날'을 맞아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에서 예비전력 관계관을 격려하는 행사를 열었다. (사진=육군 제50보병사단 제공) 2024.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육군 제50보병사단은 16일 제56회 '예비군의 날'을 맞아 예비전력 관계관을 격려하는 행사를 열었다.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50사단장을 비롯한 예비전력 관계자, 대구·경북 관계관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시장·도지사 격려사 ▲국방부 장관 축하 메시지 ▲50사단장 격려사 ▲결의문 낭독 ▲예비군가 제창 순으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예비군은 지난 1968년 창설된 이래 56년 간 실전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수호의 핵심 전력으로서 지역의 안보를 수호하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한다.

표창을 수여받은 이종웅 예비군지휘관은 "앞으로도 정예 예비군 육성을 통해 즉·강·끝의 대비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휘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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