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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중증 장애인 목욕사업 4년만에 재개

등록 2024.04.17 07: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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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연계형 중증장애인 목욕사업 재개.(사진=종합복지관 제공).2024.04.1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연계형 중증장애인 목욕사업 재개.(사진=종합복지관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자립기반 환경조성과 장애 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진주시, 진주시복지재단, 한국목욕업중앙회 진주시지부 등 유관 기관이 협업해 지역연계형 중증 장애인 목욕사업을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간 중단됐던 중증 장애인목욕사업을 재개한 것이다.

진주시복지재단 1500만원의 예산 지원과 진주시와 한국목욕업중앙회 진주시지회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상평동 소재 ‘금동탕’에서 중증 장애인 목욕사업이 추진된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 하는 복지정책의 흐름을 반영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역량 강화와 자립 환경 조성의 초석을 확보했다.

안영춘 금동탕 대표는 "진주지역을 대표해서 장애인 복지를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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