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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축제 관광객 유치하면 인센티브 드려요"

등록 2024.04.19 14: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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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남해군청 전경.

[남해=뉴시스] 남해군청 전경.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이 주요 축제 및 행사 개최 기간에 맞춰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19일 남해군에 따르면 인센티브 지원 대상 축제·행사는 ▲창선 고사리 축제(4월 27일 ~ 4월 28일) ▲독일마을 마이페스트(5월4일) ▲보물섬 미조항 멸치축제(5월11일~5월12일) ▲남해 마늘한우 축제 (6월13일~6월14일) ▲독일마을 맥주축제(10월중) 등이다.

인센티브 지급 요건은 ▲내국인 15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 모객 ▲축제장 참여 인증 ▲축제·행사장 또는 인근 마을 식사 등이다.

이들 조건을 충족한 후 증빙자료와 인센티브 지급신청서를 제출하면 당일 관광에는 7000원, 1박 이상 관광에는 1만5000원을 지원한다.

또한 독일마을 마이페스트, 독일마을 맥주축제에 한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10인 이상 유치하는 경우 2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오는 18일부터 신청·접수가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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