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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사격부, 회장기 전국대회서 금2·은2·동3

등록 2024.04.19 14: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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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선수 2관왕

[청주=뉴시스] 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정유진.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정유진.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청 사격부(감독 강문규)가 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

19일 시에 따르면 청주시청 사격부는 12~18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쓸어 담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정유진은 10m 러닝타깃 정상과 혼합 종목에서 2관왕에 올랐다.

10m 공기권총에서는 단체전(목진문·장하림·고은석·성윤호)와 개인전(장하림) 은메달을 획득했다. 50m 권총과 25m 스탠다드권총, 50m 소총3자세에서도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이번 대회는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다. 전국에서 347개팀, 2895명이 참가했다.

청주시청 사격부는 다음 달 열리는 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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