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지재권 분야 자유무역협정 국제 동향 설명회
23일 한국지삭재산센터서 개최
20년간 FTA 추진현황 및 지재권 보호 환경 소개
[대전=뉴시스] 지식재산권 분야 자유무역협정(FTA) 설명회 안내물.(사진=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20년간 우리나라의 FTA 추진 현황과 최근 FTA에서의 지재권 보호 동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최근 통상분야에서 주요 의제로 떠오르는 세계 주요국들의 영업비밀 보호제도와 지난해 도입된 EU 공예품 지리적표시 보호제도 등 글로벌 동향도 다룬다.
올해 우리나라의 첫 FTA(칠레)가 발효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특허청은 지속해 정기 FTA 설명회 개최할 방침이다.
특허청 정인식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FTA로 강화된 상대국의 지식재산 법제는 우리 기업이 현지에서 효과적으로 지식재산을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된다"며 "우리기업에 유리한 해외 지식재산 환경을 조성키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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