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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지재권 분야 자유무역협정 국제 동향 설명회

등록 2024.04.23 09: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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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국지삭재산센터서 개최

20년간 FTA 추진현황 및 지재권 보호 환경 소개

[대전=뉴시스] 지식재산권 분야 자유무역협정(FTA) 설명회 안내물.(사진=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지식재산권 분야 자유무역협정(FTA) 설명회 안내물.(사진=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특허청은 23일 오후 2시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해외진출에 관심있는 기업과 국민을 대상으로 '2024년 지재권분야 자유무역협정(FTA)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20년간 우리나라의 FTA 추진 현황과 최근 FTA에서의 지재권 보호 동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최근 통상분야에서 주요 의제로 떠오르는 세계 주요국들의 영업비밀 보호제도와 지난해 도입된 EU 공예품 지리적표시 보호제도 등 글로벌 동향도 다룬다.

올해 우리나라의 첫 FTA(칠레)가 발효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특허청은 지속해 정기 FTA 설명회 개최할 방침이다.
 
특허청 정인식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FTA로 강화된 상대국의 지식재산 법제는 우리 기업이 현지에서 효과적으로 지식재산을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된다"며 "우리기업에 유리한 해외 지식재산 환경을 조성키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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