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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수목원, 장미원, 편의시설 정비…다양한 화초도 심어

등록 2024.04.28 07: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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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봄을 맞아 해운대수목원 곳곳에 층꽃나무, 하늘매발톱 등 31종 3만여 본의 계절 화초와 다년생 화초가 심어졌다. 해운대수목원 가족마당 생태연못. (사진=부산시 제공) 2024.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봄을 맞아 해운대수목원 곳곳에 층꽃나무, 하늘매발톱 등 31종 3만여 본의 계절 화초와 다년생 화초가 심어졌다. 해운대수목원 가족마당 생태연못. (사진=부산시 제공) 2024.04.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봄을 맞아 해운대수목원 곳곳에 층꽃나무, 하늘매발톱 등 31종 3만여 본의 계절 화초와 다년생 화초가 심어졌다.

부산시는 해운대구 해운대수목원의 장미원, 편의시설 등을 정비해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수목원 내 여러 갈래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다양한 화초와 푸르른 숲, 연못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 떼도 어디서나 만날 수 있다.
 
다가오는 5월에는 장미원에 식재된 120여종 4만여 주의 장미가 만발해 시민들을 맞을 예정이다.

수목원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사업소는 전동카트 투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입장료와 주차료도 무료로 운영한다.
 
전동카트 투어서비스는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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