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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참전 기념비,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선정

등록 2024.04.30 09: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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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읍 하리 소재

1999년 4월 1일 건립

문경 소재 '월남 참전 기념비' (사진=경북북부보훈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 소재 '월남 참전 기념비' (사진=경북북부보훈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은 5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경북 문경 소재 월남 참전 기념비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매년 5월 29일은 베트남전쟁 참전 용사와 국제사회 평화유지 및 재건 지원으로 국위 선양에 앞장서는 해외 파병용사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는 '해외 파병용사의 날'이다.

문경의 월남 참전 기념비는 1999년 4월 1일 건립했다.

기념비에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베트남 전쟁에 참전해 희생·공헌한 문경지역 출신 월남참전유공자 343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국가보훈부는 이 비를 2003년 5월 30일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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