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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구래동 일대 정전…900여 세대 불편

등록 2024.05.01 08:55:46수정 2024.05.01 09: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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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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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 구래동 일대에서 심야 시간대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일 경기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0분께 김포 구래동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정전으로 구래동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에서 '승강기에 갇혔다'는 신고가 4건 접수되는 등 900여세대가 전기를 사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 인천본부는 인력을 투입해 8분 뒤인 11시58분께 복구 작업을 마쳤다.

소방당국은 한전과 함께 정전 원인 및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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