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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읍민의 날…196억원 들인 괴산행정문화타운 개청

등록 2024.05.01 16:11:19수정 2024.05.01 16: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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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45주년 괴산읍민의 날인 1일 개청한 충북 괴산군 괴산읍 괴산행정문화타운. (사진=괴산군 제공) 2024.05.01. photo.newsis.com

[괴산=뉴시스] 45주년 괴산읍민의 날인 1일 개청한 충북 괴산군 괴산읍 괴산행정문화타운. (사진=괴산군 제공) 2024.05.01. photo.newsis.com


[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45주년 괴산읍민의 날인 1일 행정·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괴산행정문화타운을 개청했다.

군과 괴산읍민의날 기념 개청행사·경로잔치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태)는 이날 주민 1500여 명을 초청해 경로행사와 개청식을 열었다.

괴산읍민의 날은 1979년 5월1일 괴산면이 괴산읍으로 승격된 역사를 기념하려고 제정했다.

군은 1996년부터 매년 이날에 맞춰 기념식과 주민화합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괴산행정문화타운은 군이 총사업비 196억원을 투입해 괴산행정문화센터(지하1층, 지상4층)와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지상 3층)로 건립한 시설이다.

괴산읍 행정복지센터(옜 괴산읍사무소)와 작은도서관, 주민 동아리실, 회의실, 행복상담소 등을 갖추고 문화·행정·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 공동체 시설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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