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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슈퍼쏠 고객 보이스피싱 무상 보험

등록 2024.05.02 11: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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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슈퍼쏠 고객 보이스피싱 무상 보험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6월부터 그룹 통합 앱인 '신한 슈퍼쏠(SOL)' 이용 고객에게 보이스피싱 피해금액과 착오송금 회수 시 발생하는 제반비용을 보상하는 금융안심보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신한EZ손해보험이 제공하는 '신한 슈퍼SOL 금융안심보험'은 거래등급별 최대 2000만원까지 1년 단위로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이나 착오송금 회수 시 발생하는 제반비용을 보상한다. 거래가 없더라도 신한 슈퍼SOL가입 시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한다.

고객은 이 금융케어 쿠폰을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해 지인에게 전달할 수 있다. 본인과 함께 고령층 부모, 자녀 등 보이스피싱이나 착오송금이 우려되는 지인도 피해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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