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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폐기물공장 불, 3000만원 재산피해…직원 3명 대피(종합)

등록 2024.05.03 08:33:06수정 2024.05.03 08: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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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여만에 진화…인명피해는 없어

[음성=뉴시스] 2일 오후 7시15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폐기물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불은 공장 지붕과 시설, 폐기물 60t을 태운 뒤 3시간여만에 꺼졌다.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2024.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2일 오후 7시15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폐기물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불은 공장 지붕과 시설, 폐기물 60t을 태운 뒤 3시간여만에 꺼졌다.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2024.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안성수 기자 = 2일 오후 7시15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폐기물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공장 지붕과 시설, 폐기물 60t을 태워 3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직원 3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78명을 투입해 3시간여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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