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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온다"…최민수♥강주은 가족, 6개월 합가 종료

등록 2024.05.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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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빠하고 나하고' 최민수. (사진 = TV조선 제공) 2024.05.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빠하고 나하고' 최민수. (사진 = TV조선 제공) 2024.05.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최민수·강주은 가족이 강주은의 부모와 6개월 합가를 정리하는 이별 현장을 공개한다.

오는 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 조선(CHOSUN) 예능물 '아빠하고 나하고'에선 강주은·최민수 부부와 합가를 마치고 캐나다로 돌아가는 부모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떠나기 전날 최민수는 "마미, 대디가 부디 건강하시길 바란다. 같이 늙어가요 우리… 그냥 같이 걸어가자"라며 장인, 장모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강주은 대디는 "눈물이 나온다 진짜"라고 반응했다.

드디어 부모님의 출국날, 공항으로 배웅을 나간 강주은과 최민수는 진한 포옹과 미소로 이별의 슬픔을 대신했다.

제작진은 "과연 강주은 가족은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뒤로하고 활짝 웃으며 이별할 수 있을지, 또 다시 한국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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