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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지역디지털기초체력 지원사업 실증기관 선정

등록 2024.05.07 17: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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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회혁신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

[대전=뉴시스] 대전 중구청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중구청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4 지역디지털기초체력 지원사업'의 협업 실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지역디지털기초체력 지원사업은 강소SW기업 및 초기스타트업 기업의 SW서비스 사업화 지원을 통해 지역SW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중구는 디지털 사회혁신 분야에서 사업수행기관인 라미랩㈜의 '디지털트윈 도시문제 현장대응 시스템 융합 협업시스템'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게 된다. 

2025년까지 국비 3억 3000만원, 시비 2억 7000만원, 주관연구기관 2억원 등 총사업비 8억원이 투입돼 GIS 기반 재난 의사결정시스템 도입 및 의사소통 솔루션 개발, 침수 예측 AI 기술 개발, 호우시기 침수에 대비한 현장 실증 수행 등이 추진된다.

김제선 구청장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대응 체계를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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