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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과 이혼' 율희, 어깨에 18㎝ 문신…물오른 미모

등록 2024.05.08 10: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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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율희.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율희.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율희는 한 식당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어깨에 살짝 드러난 타투도 이목을 끌었다. 2022년 8월 율희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타투가 너무 하고 싶어서 2021년 3월에 하게 됐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작은 크기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조금 더 크게 해도 될 것 같아서 18㎝ 정도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최민환은 지난달부터 삼남매 재율·아윤·아린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서울=뉴시스] 율희.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율희.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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