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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TEAM), 첫 아레나 투어…사계절 시리즈도 출발

등록 2024.05.08 15:16:18수정 2024.05.08 15: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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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년7개월 만에 4개 도시 돈다

첫 싱글 '사미다레' 발매

[서울=뉴시스] 앤팀(&TEAM).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앤팀(&TEAM).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앤팀(&TEAM)'이 데뷔 1년7개월 만에 첫 아레나 투어를 돈다.

8일 소속사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에 따르면, 앤팀은 오는 7월 20~21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효고(7월 25~26일), 후쿠오카(8월 17~18일), 아이치(9월 28~29일) 등 일본의 4개 도시에서 '2024 앤팀 콘서트 투어 '세컨드 투 넌'(&TEAM CONCERT TOUR 'SECOND TO NONE')'을 펼친다.

마키는 "좀 더 큰 공연장에서 팬분들을 만나고 싶다는 목표를 이뤄서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마는 "투어를 통해 루네(LUNÉ·팬덤명) 여러분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기대된다. 이전 공연보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앤팀은 이날 첫 싱글 '사미다레(Samidare·五月雨)' 음원을 세계 동시 공개하며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첫 정규 앨범으로 '퍼스트 하울링(First Howling)' 시리즈를 마무리한 앤팀은 사계절 시리즈를 새로 선보인다. '5월께 오는 이른 장마'를 뜻하는 '사미다레'는 이 시리즈 첫 장인 '봄'에 해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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