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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최고 5% 디지털전용 적금 출시

등록 2024.05.09 09: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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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최고 5% 디지털전용 적금 출시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은행은 디지털전용 상품인 'NH올원e통장'과 'NH올원e적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NH올원e통장은 조건 없이 전자금융 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를 면제한다. 기본금리는 0.1%로 월평균 잔액 100만원 이상이거나 농협은행 첫 거래 고객일 경우 일별잔액 1000만원까지 각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포함 최고 2.0%가 적용된다.

NH올원e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으로 매월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마케팅 동의, 6개월간 예적금 첫 가입 등 0.5%포인트다. 선착순 5만좌에 한해 기본금리 4.5%를 제공한다. 이날 세전 기준 최고 5.0% 금리를 적용한다.

기출시한 NH올원e예금은 1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복잡한 조건 없이 시장 실세금리를 반영해 1년 가입 시 최고 3.60%의 금리를 제공한다.

상품 가입은 농협은행 인터넷뱅킹과 NH스마트뱅킹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스마트뱅킹,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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