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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꽃밭에서 담배 물고…장동민에 러브콜 "전화번호 그대로다"

등록 2024.05.09 1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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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혜선.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혜선.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구혜선이 개그맨 장동민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구혜선은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장동민 선생님. 저 전화번호 그대로이니 영입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라고 적었다. "ENA 하입보이 스카웃의 성공을 염원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6일 방송된 ENA 예능물 '하입보이스카웃'에서 장동민은 영입 미팅을 했던 남규리·구혜선에 대해 "남규리씨는 우리 회사가 신생 회사라서 힘들다고 했고, 구혜선씨는 전화번호를 바꿨더라"고 말한 바 있다.

아울러 구혜선은 본인이 연출한 단편영화 '다크 옐로우'(2021)의 이미지도 올렸다. 사진 속 구혜선은 꽃밭에서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이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로, 구혜선이 연기·각본·연출을 맡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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