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식]포남2동, 우리 동네 산책로 주민 릴레이 줍깅 시작 등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포남2동(동장 이정순)은 10일 포남2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태환)와 직원 등 40여 명과 함께 춘갑봉 및 거울공원 등산로 일대에서 릴레이 줍깅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동네 산책길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주민들이 걷고 싶은 산책로를 가꾸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릴레이 줍깅은 2024년 포남2동 ‘4더 캠페인(더 친절, 더 안전, 더 깨끗, 더 따뜻)’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춘갑봉 등산로 및 거울공원 산책로에서 쓰레기 등을 정비했다.
줍깅활동은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등 지역 내 11개 자생단체와 200여 명의 주민들의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포남새마을금고, 포남2동 보래미사물예술단에 100만원 지원
포남새마을금고(이사장 박용종)는 포남2동 보래미사물예술단 연습실을 방문해 보래미사물예술단(단장 이병희)에 100만원 상당의 악기 등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