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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김주현 민정·전광삼 시민사회수석에 임명장 수여

등록 2024.05.10 16:51:27수정 2024.05.10 18: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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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실장 7수석' 한자리…대통령실 쇄신 마무리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주현 민정수석비서관과 전광삼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참모진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4.05.10.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주현 민정수석비서관과 전광삼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참모진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4.05.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김주현 신임 민정수석비서관, 전광삼 신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민정수석·시민사회수석 임명장 수여식을 주관했다.

윤 대통령은 두 수석에게 임명장을 주고 악수를 나눴다. 배우자들에게는 꽃다발을 수여하며 "많이 도와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정진석 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 '3실장 7수석'이 모두 자리했다. 수석비서관급인 안보실 김태효 1차장, 인성환 2차장, 왕윤종 3차장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김 민정수석을, 이날 전 시민사회수석을 임명함으로써 4·10 총선 후 대통령실 고위급 인적 쇄신을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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