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대표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업 CKPower,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방콕 2024년 11월 5 일 /PRNewswire=뉴시스/ -- 동남아시아 최대 재생에너지 발전 회사 중 하나인 CKPower Public Company Limited (SET: CKP)가 2024년 상반기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전력 생산 효율을 높이는 혁신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2,883 MWh 줄여 1,313이산화탄소환산톤(tCO2e)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다. 이는 방콕의 모든 가정에서 119시간 동안 불을 끄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 것이다.
CKPower Public Company Limited의 타나왓 트리비스바벳(Thanawat Trivisvavet) 상무이사는 "우리는 회사를 탄소 배출량 제로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이번 탄소 배출량 감축은 그 목표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며, 지역 주요 전력 생산 기업 중 가장 낮은 탄소 발자국을 가진 기업 중 하나라는 우리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고 말했다.
그는 CKPower가 탄소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18개 발전소의 효율을 높이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CKPower는 여전히 생산 전력 1메가와트시(MWh)당 약 0.0691 tCO2e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다. 이는 태국 국가 평균인 0.4999 tCO2e/MWh의 7배가 넘는 수준이다.
CKPower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발전 효율 향상 외에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년 전 89%에서 93%로 확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CKPower는 태국의 주요 전력 생산 기업 중 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이다.
트리비스바벳 상무이사는 CKPower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더 줄이기 위해 '2024~2037년 태국 전력 개발 계획(PDP2024)'에 따른 태국의 에너지 전환 노력의 일환으로, 복합화력발전소에서 천연가스와 수소를 혼합한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CKPower의 재생에너지 발전소는 2023년 태국 전체 청정에너지 소비량의 약 17%에 해당하는 850만 메가와트시의 전력을 공급하면서 연간 약 44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에 기여했다.
"CKPower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재생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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