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 "국민께 감사"
【목포=뉴시스】신대희 기자 = 16일 오후 전남 목포신항만 세월호 선체 앞에서 미수습자 5명(단원고 남현철·박영인 학생과 양승진 교사, 권재근·혁규 부자가)의 가족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신항만을 떠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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