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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공식일정 없이 '선대위 구상'

등록 2017.04.05 0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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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강종민 기자 = 국화 한송이를 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의 고 노무현 전대통령 묘역으로 향하고 있다. 2017.04.04.  ppkjm@newsis.com

【김해=뉴시스】강종민 기자 = 국화 한송이를 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의 고 노무현 전대통령 묘역으로 향하고 있다. 2017.04.04.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윤다빈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5일 공식일정 없이 경남 양산 자택에 머물며 대선 선대위 구성과 정국 구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문 후보 측 관계자는 "하루 정도 개인시간을 가지면서 선대위 구성을 비롯한 정국 구상을 하기로 했다"며 "아버님 묘소를 들르고, 어머님도 찾아뵐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후에는 전국을 돌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문 후보는 전날 당 대선후보 선출 후 첫 일정으로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이승만·박정희·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았다. 이어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뒤 양산 자택에서 하루밤을 머물렀다.

 fullemp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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