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북구보건소, 저염 외식문화 조성 등
【대구=뉴시스】이통원 기자 = 대구시 북구보건소 전경. 2018.06.08. (사진=뉴시스DB)[email protected]
대구시 북구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저염 외식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보건소는 지역의 일반음식점 20곳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3개월 동안 염도계 대여와 저염음식 제조교육을 실시한다.
염도계는 수분에 염분이 함유된 정도를 측정하는 기기이다.
◇대구노동청 서부지청, 한국노총과 어울림한마당 행사 개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서부지청은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와 지난 7일 오후 이곡동 AW호텔에서 청년고용률 제고와 일·생활균형문화 확산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동법과 노동시간 단축 현장상담, 일·가정양립 환경개선 지원 논의, 노사민정 협약체결 등으로 진행했다.
참여기업 우수사례 발표와 음악공연 등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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