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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 점촌파출소 '경북청 베스트 순찰팀'

등록 2018.08.19 10: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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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뉴시스】김진호 기자 = 문경경찰서 점촌파출소 순찰2팀. 2018.08.19 (사진=문경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문경=뉴시스】김진호 기자 = 문경경찰서 점촌파출소 순찰2팀. 2018.08.19 (사진=문경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문경=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경찰서 점촌파출소 순찰2팀이 경북지방경찰청의 '3분기 베스트 순찰팀 평가'에서 2급 경찰서 1위를 차지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점촌파출소(소장 이덕녕) 순찰2팀은 이길성 팀장을 필두로 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실전 같은 FTX는 물론 적극적인 탄력순찰로 민생침해 사범 검거, 보이스피싱 예방 영상제작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박명수 문경경찰서장은 "지역 내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파출소에서 최상의 팀워크를 발휘해 준 순찰2팀에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 순찰팀은 기존의 단순실적 위주 평가에서 탈피해 범인검거, 1인당 112신고 처리건수, 현장조치 우수 등 정량평가와 탄력순찰, 공동체 치안활성화, 내부역량제고 등 정성평가 등을 심사해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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