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메르스 대응 부심…박원순 오전 서울대병원 방문
서울시 대책회의서 국무회의까지 잇따라 열릴 예정
【서울=뉴시스】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심야시청사에서 메르스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과 보건 담당 공무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메르스 환자가 입원해있는 서울대병원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한다.
생활보건과장 등 시 담당자들은 같은 시간 질병관리본부 주관 영상 대책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오후 2시에는 공화문 정부청사에서 부시장과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 주관 대책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서울=뉴시스】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심야서울시청사에서 열린 메르스 긴급점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