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혜화 마로니에 공원에서 소셜마켓 개최
26일 열려…홍보·체험·상담·이벤트 4가지 테마
【서울=뉴시스】서울 종로구 소셜마켓 in 마로니에 포스터. 2019.04.25. (사진=종로구 제공)
25일 구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종로 소셜마켓 in 마로니에는 4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테마는 ▲홍보존(함께하장) ▲체험존(즐기장) ▲상담존(친해지장) ▲이벤트존(기억하장) 등이다.
홍보존(함께하장)은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부스다. 판로와 홍보를 지원한다.
즐기장은 공예, 한옥조립, 악기 등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활동하는 분야를 체험하고 함께 즐기는 공간이다.
친해지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설립과 공공구매 안내 등을 통해 사회적 경제를 이해하고, 설립 지원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기억하장은 사회적 경제 O/X 퀴즈, 포토존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이번 소셜마켓을 준비했다"며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널리 알리는 종로 소셜마켓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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