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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신속한 의사결정 위해 '누리시스템' 도입

등록 2019.11.21 10: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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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누리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받고 있는 광주시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

의회 누리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받고 있는 광주시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


[광주(경기)=뉴시스]이준구 기자 = 경기 광주시의회는 의정업무의 스마트한 추진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의회누리시스템인 인트라넷을 개발하고 업무에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의회누리는 의원 간 및 의회사무국과 전자적으로 정보를 공유,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의사를 결정하고 소통하기 위해 개발된 차세대 정보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에는 각종 공지사항과 협의사항을 PC 또는 모바일기기를 활용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회의자료도 데이터베이스화하는 동시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관리 등 검색기능을 강화, 통합적인 자료 활용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종이 없는 스마트한 의정업무 추진을 위해 월례회의 및 각종 보고회 시 서면자료 대신 의회누리를 사용한 전자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의회누리 개발로 각종 주요현안에 대한 신속한 의견교환과 협의결과 도출을 통해 더욱 빠르게 시민의 목소리에 대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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